팀페리스1 팀 페리스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마치 친구가 이렇게 살아보니깐 좋더라? 라고 말하면서 삶을 사는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미니 은퇴와 자기 성찰에 관한 관점이다. 은퇴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 미국인 사업가가 멕시코의 작은 해안 마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부두에는 어부 한명이 탄 작은 배가 대어져 있었는데 어부가 물고기를 적게 잡아오자 사업가는 어부에게 말했다. 사업가 - '바다에 더 오래 있으시면서 고기를 조금 더 많이 잡아오시지 그래요.' 어부 - '가족을 먹여 살리고 친구들에게도 몇 마리 나눠 줄 만큼 잡았는걸.' 사업가 - '하지만.., 남은 시간에는 뭘 하시는데요?' 어부 - 늦잠 자고, 물고기 좀 잡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 2022.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