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값이 같다고해서 생활 수준이나 생활 소득이 같지 않다.
그 지역에 카페를 가도 사람들이 하는 대화나 분위기, 옷차림이 다름. 주차장을 가보면 비교가 안 됨. 좋은 차들도 많음
두 지역의 가격이 비슷하다면 수준이 높은 지역이 가격이 많이 오른다.
절대적 저평가일 때를 놓치면 안 된다. 이는 전세가율로 알 수 있다.
히스토리를 보고 매매가와 전세가를 확인한다.
가고 싶은 지역을 정해놓고 매매가와 전세가 히스토리를 확인해라.
내가 언제 사야하는가? 내가 언제 여기를 샀을 때 잘 샀다고 할 수 있는 그 시기에 전세가율을 확인
ex) 수도권 철도 호재가 있는데, 신축 아파트 84가 8억대인데, 전세가 6억이다. 그럼 전세가율 70%가 넘는 것인데, 내 집 마련을 미룰 필요 없을 것 같다.
부동산은 시장이 열렸을 때 골치아픈 매물을 처리할 좋은 기회
지방 아파트는 잘못 사면 대대손손 물려줘야할 수도 있음
투자의 기본 - 물건의 괜찮고, 남들이 봤을 때도 괜찮은 것으로 사라.
취득세를 안 내도 되고 등등에 밀려서 사지 말아라.
투자할 때는 내가 투자하려는 대상을 잘 알고 해야한다.
그냥 사고 팔고 하는 것은 홀짝이다. 오래 못 간다.
물론 본인 원칙을 갖고 꾸준히 해서 꾸준히 벌 수 있다면 그의 메뉴얼이라서 인정할 수 있다.
내년에 매매가가 오를지 내릴지 모른다.
왜 매년 연말만 되서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 기사가 계속 나올까?
다 틀리더라도 계속 나온다. 그래도 나오는 이유는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무당 세우는 것이긴 하다.
잘 모를 땐 올라도 내려도 안 망하는 의사결정 스탠스를 가져라.
1주택자가 되라. 무리하지만 않으면 안 망한다.
ex) 올라가면 다행이고, 내려가면 실거주하면 된다. 그 때 전세가율이 좋은 지역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매매가는 몰라도 전세가는 알 수 있다.
전세가는 2021년 기준 2022년은 많이 오를 것이다. 왜냐하면 전세가는 1:1이다. 공급 수요이다.
2022년은 전세가 부족할 것이고, 전세가가 오를 것이다. 아니면 반전세가 될 것이다.
지금 내 집 마련을 할 거라면 전세가율 높은 것으로 사라.
매매는 한 사람이 두개를 살 수 있지만 전세는 한 사람이 두 개를 사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거기 살거니깐 심플한 것이다.
전세가 오른다는 것은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현재 수도권, 서울에는 공급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는 것은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살이 찌고 있다는 것이다.
즉 다이어트를 안 하고 있는 것이다.
공급이 문제가 없으면 전세가 오르면 안 된다. 이럴 땐 누군가 말을 듣기보단 시장을 보면 된다.
시장에 답이 있다.
당장 하지 않더라도 부동산은 3년 정도 공부하다보면 눈이 틔일 것이라고 한다.
책이나 정보를 얻어서 정석대로 차근차근 하다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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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만의 메뉴얼이다.
이 투자를 왜 했는가 근거를 하나하나 쪼개고 메뉴얼대로 투자를 해서 꾸준히 수익을 낸다면 성공이다.
부동산 공부는 해본 적이 없지만 실제로 지역 상권을 둘러보고, 지역 분위기를 본다는 이야기가 꽤 재밌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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