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1 [고객 만족만을 생각하는 디자이너]지적자본론 - 마스다 무네아키 마스다 무네아키는 일본의 츠타야 서점을 만든 사람이다. 츠타야 서점은 일반 서점을 뛰어넘어 컬처를 만들어내고 있다. 츠타야 매장을 운영하는 회사 이름도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라고 불린다. 지적자본론은 컬처를 만들어낸 마스다 무네아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서장 - 지적자본의 시대로 Q : 어떻게 해야 기획에 있어 다른 사람과 지평과 방향성이 다른 발상을 할 수 있습니까? A :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되지요. 다케오 시립 도서관이라면, 책을 대출해 주는 쪽의 논리가 아니라 도서관을 이용하는 다케오 시민인 아이들의 기분, 어머니의 마음, 어르신들의 생각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고객이 가치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그것이 세계 최초인가, 하는 점보다는 자신에게 얼마나.. 2023.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