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마사토1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돈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에 형태를 띄어서 이야기하고 있다. 주먹밥 가게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가 망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돈이 사람을 어떻게 휘두르는지 이야기한다. 소설의 형태로 작성되어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아래는 책에서 이야기하는 돈의 본질에 대한 글이다. 1장 부자의 질문 -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밀크티를 살 때도 선택지는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 당장 따뜻한 밀크티를 산다. 따뜻한 밀크티를 사지 않는다. 3분 떨어진 슈퍼에 걸어가서 저렴한 밀크티를 산다. 돈을 사용하는 선택지에는 '지금' 이라는 점에 얽매일 수 있다.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무조건 쓰고 싶어진다.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져. .. 2023.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