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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 - 로버트 기요사키

by stevenbob 2022. 9. 18.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경제 공부의 기본이 되는 책이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작가이자 사업가, 교육자, 재테크 전문가로 전 세계적인 히트 저서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다.

 

비슷한 책을 몇 권 읽은 후 내 삶은 당장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나의 계획을 구체화하고, 세분화하기 위하여 실제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이 적혀 있다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를 읽어보았다.

 

1부 - 현금 흐름 사분면

재정적으로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싶다면 E나 S 사분면에서 일하는 것과 동시에 D와 I 사분면에 관한 교육을 받을 것을 전한다.
현금흐름 사분면의 양쪽 면 모두에서 자신의 능력을 확신하게 되면 설사 돈이 별로 없을지라도 자연히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기회가 왔을 때 확신을 가지고 행동될 준비를 갖추기만 하면 된다.

인간에게 다리가 두 개 있는 것도 비슷한 이치다.
경제적 위기가 닥칠 때마다 양다리를 모두 가진 사람들보다 훨씬 불안하게 휘청거린다.


주의할 점은 B 사분면과 I 사분면은 크게 다르다.
사업체를 수백만 달러에 판 다음 I 사분면에서 크게 잃기로 한다.
따라서 다른 사분면으로 옮겨갈 때마다 나름의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상사는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지 못한다.
당신 상사의 일은 당신이 월급을 제때 받게 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것은 당신이 해야 할 몫이다.
부자 아버지는 부자와 가난한 자의 유일한 차이점은 여유시간에 무엇을 하는가에 있다고 말하고 했다.
그러나 나는 어차피 바쁠거라면 현금 사분면의 양쪽 영역에서 바쁘라고 말하고 싶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더 많은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추천 E, S → B → I

1. 경험과 교육 => 훌륭한 B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
2. 현금흐름 = I사분면의 변동성을 지탱할 수 있는 자유 시간과 현금흐름

 

두세 번은 사업에 실패할지도 모른다.
성공은 형편없는 교사다.
우리 자신에 대해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건 실패했을 때지. 그러니 실패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란 성공으로 가는 과정 중 하나니까.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말하며 왼쪽 사분면에 머무르곤 한다.
프렌차이즈와 네트워크 마케팅은 직접 시스템을 개발할 때 수반되는 어려움을 제거해 주었다. 당신이 할 일은 이미 효과가 입증된 시스템의 권리를 매입해 사람들을 개발하는 것뿐이다.
사업 시스템은 현금흐름 사분면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게 해주는 다리와도 같다.

 

"돈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 돈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단어와 숫자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돈이 먼저 머릿속에 있지 않다면 손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투자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것이 위험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실이 아니라 의견으로 그들의 삶을 결정한다.

 

2부 - 직업적 안정에서 경제적 안정으로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

노숙자가 되지 않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겪게 될 변화들과 과정에서 어떤 사람이 될 것이냐 하는 것이다.

 

사업을 만드는 건 열정이지 두려움이 아니다.

'우리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가르칠 수 없다. 그 사람이 스스로 자기 안에서 찾아내도록 도울 수 있을 뿐이다.' - 갈릴레오 -
'나는 절대로 학교가 내 교육을 방해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 - 마크 트웨인 -
'교육은 국가가 관리하는 제조품이다.' - 노먼 더글라스 -


"나는 명문대에서 높은 학위 받았다. 그런데 네 친구의 아버지는 뭘 갖고 있는 거냐?"
"돈과 자유 시간이지요"


'투자자나 사업가로서 성공하려면 이기고 지는 것이 감정적으로 초연해야 한다. 이기고 지는 것은 그저 게임의 일부일 뿐이다.'
'실패란 성공으로 가는 과정의 일부다."

 

경제는 변화한다. 그러나 역사는 반복된다.

부자 아버지는 내게 자본주의 리더들의 저서를 읽게 했다. 존 D 록펠러나 JP 모건, 헨리포드
로버트 하일브로너-'세속의 철학자들', 그리핀 -'지킬섬의 괴물', 폴 제인 - '무한한 부',  해리 덴트 - '불황기 투자 대예측'

 

부동산 판매 매커니즘

개인적으로 빚을 지게 될 때면 최대한 적게 져라.
큰 빚을 지게 될 때에는 다른 사람이 대신 갚게 해야 한다.(나의 부채보다 큰 수익을 만들어라, 집 수리를 통하여 가치를 높임)

 

큰 걸음을 내딛기보다 작은 걸음마부터 시작하라.
장기적인 경제적 성공은 당신이 얼마나 큰 걸음으로 걷는지 보다 얼마나 많은 걸음을 걷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노력하는지, 그리고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3부 - 부자가 되는 7단계

부자들이 들려주는 7가지 돈 관리 비법

1단계 : 자기 사업을 하라

2단계 : 현금흐름을 통제하라

3단계 : 진짜 위험과 위험해 보이는 것의 차이를 알라

4단계 : 어떤 유형의 투자자가 될 것인지 결정하라.

5단계 : 나만의 스승을 찾으라, 주변 친구 리스트, 환경 파악

6단계 : 실망을 자산으로 만들라

->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실망할 것에 대비하라

-> 실패할 것을 기대하라

-> 그냥 하라

7단계 : 자기 자신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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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의 메세지와 동일하지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실패에 대하여

"예전과 세상이 다르다."

"실패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라는 의견 속에서 안정적인 길만 선택하고 도전은 하지 않고 살았던 것 같다.

책에서 저자는  I(투자자)가 되기 전에 자신만의 B(사업가)를 꾸려보라고 추천한다.

배움에는 실망이 있을 수 있고, 사업은 2-3번 실패할 수 있고, 이기고 지는 것에 대하여 초연해지라고 말하고 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