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1권의 책' (원씽) [주언규의 돈버는 생각]

원씽을 읽고 나면 포텐셜이 폭발하고 관점을 바꿔 살 수 있게 된다.

 

쉬운 일들만을 부탁받아 처리하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그걸 통해 자기 불신이 쌓이면 쉬운 일조차 못 하게 될 수 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면 두 마리 다 놓칠 수 있다.

내 능력이 10일 때 2짜리 쉬운 일도 40가지 쌓이면 80이 되면서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

 

작업 전환

텔레비전을 보다가 빨래를 개는 등의 손쉬운 일은 할 수 있지만

나의 업무를 수행하다가 동료가 찾아와 다른 업무를 부탁하면 작업 전환의 시간이 추가로 들어간다.

어려운 작업일수록 하던 작업을 하는 시간, 부탁받은 작업 모두 작업 전환 시간이 더해져서 각각 2배의 시간이 걸린다.

 

연립 방정식을 응용해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공통적인 해결법을 찾아서 모두 다 해결하자.

50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단 한 가지 해결법을 찾아 그걸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해결하는 원씽

 

예를 들면

1. 직원이 월급을 올려달라

2. 생활비를 늘려야 하고

3. 아버지 건강이 안 좋아져서 수술비 마련

4. 아이 학원비

5. 청소가 안 됨

 

이 문제는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삶이 계속 복잡해지기만 한다.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은? 수입을 늘려야 한다.

수입을 10% 늘리면 해결될까? 안 된다면 20%? 2배? 더 크게 생각하라.

그리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사업이라면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생각해 봐라.

단가 2배 올리기 => 기능 개선, 브랜드 밸류, 디자인 개선

판매량 2배 늘리기 => 영업을 해볼까? , 영업의 인센티브 구조

비용을 2배 줄이는 방법 => 공정 단축, 수율을 줄이자, 유통 단계 개선

그중 가장 베스트,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채를 거쳐서 똑떨어지는 단 한 가지 원씽을 찾아라.

 

모든 문제를 다음과 같은 로직을 통해 해결하라. 

원씽을 찾았다면 내가 그걸 이루는데 모든 것을 쏟아라.

 

문제가 산적되어 있다면 균형을 버려라.

균형은 회사에서 집에 가고 싶어 하고, 집에 가서 회사 걱정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취업하면 퇴사하고 싶고, 퇴사하면 취업하고 싶어 하는 너무도 균형 잡혀있는 일을 한다.

 

기적은 극단점에서 일어난다.

내 삶을 무너뜨리는 일을 모든 걸 쏟아서 원씽을 통해  균형을 깨서 해결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 된다.

 

나의 원씽이 직장 생활이라면 그걸 극단까지 해내고, 사업이라면 사업을 극단까지 하고, 건강이라면 모든 걸 놓고 극단까지 해내고 돌아와라.

 

예를 들면 쉬어야 할 것 같으면 일주일을 푹 쉬어버린다.

학교에 있을 때는 공부에 집중하고, 회사에 있을 때는 회사의 일에만 집중하라.

현재에 충실하라

 

주피디는 이 책을 통해 사물을 보는 시각과 업무 방식을 바꿨다고 한다.

시간 순서에 따라 처리하던 일을 원씽 순서대로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모든 일을 원씽으로 해결하는 구체적 과정과 함께 쓰여 있으니 읽어 보길 추천한다.